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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동영상
[여행후기] 꽃중년 남미 여행에 다녀와서

 

 

막연하게 힘들 거라고 생각했던 남미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하기까진 많이 망설였다. 

하지만 무사히 여행을 마치고 지금 생각해보면 갔다 오길 정말 잘했다 싶다.

 

비행 시간도 길었지만 지루하지 않았고 비행기에서 내려다보이는 안데스 산맥의 아름다운 풍경은 경이로움 그 자체였다. 그것도 한 시간씩이나 말이다.

 

남미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덥지 않았고 날씨 때문에 고생도 하지 않았다.

어디를 가나 자연 그대로의 풍경이 펼쳐졌다. 

라마가 마시고 가는 예쁜 풀밭 같은 호수들, 지루하지 않은 사막들까지.

 

 

파타고니아의 파이네 국립공원 트레킹 내가 꼭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했다.

라스 토레스 계곡의 무시무시한 바람은 사진을 못 찍을 정도로 무서웠다.

옐찰텐의 쎄레또레 트레킹, 피츠로이 트레킹, 페리토모레노 빙하트레킹, 빙하물에 위스키를 타서 먹는 경험까지 했다.

 

 

 

 

한국에서는 일 년에 한 번 보기 힘든 무지개를 남미여행 중에는 매일 볼 수 있던 것도 신기하고 감사했다.

이 세상 물을 한꺼번에 쏟아 붓는 것 같은 이과수폭포,

 

악마의 목구멍으로 내가 빨려들어 갈 것만 같은 짜릿한 무서움,

끝없이 펼쳐지는 소금밭을 자동차로 달리는 기분,

형용 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게 떠 있는 구름들,

붉게 물든 저녁노을, 소금 사막의 선인장들.

티티카카 호수의 크기에 놀라웠고 호수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 또한 신기했다. 

 

 

꿈에 그리던 마추피추 트레킹은 또 얼마나 감동이던지.

트레킹 도중 아름다운 경치들이 끊이지 않는 파노라마처럼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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