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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조식을 먹고 사이로 호수로 이동했다.
홋카이도 겨울여행한다면 얼지않는 호수로 유명한 사이로호수.
10만 년 전, 여러 차례 화산 분화를 거치면서 만들어진 칼데라 호수이다. 일본에서는 3번재로 크고, 백두산 천지연보다 크다. 눈덮인 산들과 호수가 매력적이다. 호수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사이로 전망대는 가슴이 탁 트이는 곳이다.
우리는 도야호 유람선을 타고 잠시 호수를 바라보며 가다가 연료냄새에 조금 머리가 아팠지만, 여름에 오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홋카이도 3대 온천마을로 꼽히는 지역, 노보리베츠로 이동하였다.
동네는 30분이면 다 돌아볼 정도로 매우 작지만, 온천수가 풍부한 용출량과 수질로 정평이 나있다. 이 곳 명소는 마을 중간의 지옥계곡, 유황연기를 내뿜는 모습이 장관이다.
지옥계곡은 맑은 아침 다음날 이동을 하였다.
연신 수증기를 뿜어대는 곳으로 여러 종류의 온천수가 근처에 위치한 료칸과 호텔로 흐른다고 한다.
홋카이도는 구석구석 볼 곳이 많다.
여름에는 청량한 숲과 시원함을 가져다 주며, 겨울에는 눈으로 소복히 쌓여 포근한 느낌을 주는 곳이다.
홋카이도는 일년내내 보아도 다 볼 수 없는 곳이다. 매번 와도 지겹지않고 새로움을 주는 곳.
다시 한번 새로운 오색경험과 힐링을 주는 홋카이도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