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
봄꽃을 따라 선비들이 거닐던 경북으로
해마다 전국의 아름다운 여행지를 소개하고 있는 비타투어가 올봄엔 봄꽃 핀 경북으로 떠난다. 꽃샘 추위도 물러난 4월 딱 두 차례 진행하는데, 여행지마다 봄꽃이 피는 시기로 잡았다.
안동에는 벚꽃이 한창이고, 사과꽃이 피는 외씨버선길 청송 주왕산을 방문한다.
경북은 꽃도 향기롭지만, 옛 문화의 향기도 꽃만큼 그윽하다. ‘선비의 고장’ 안동으로 간다. 낙동강이 감아 도는 하회마을에는 39.6km에 달하는 ‘유교문화 길’이 있는데 이중 백미로 꼽히는 구간만 골라 걷는다. 하회마을 낙동강변의 벚꽃길은 경북벚꽃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다. 온갖 야생화와 나무들이 수수한 자태를 뽐낸다. 하회마을 벚꽃과 함께 풍산 류씨 대종택과 서애 류성룡공의 고택도 방문하며 건너 부용대에 올라 하회마을을 한눈에 감상하기도 한다.
특히 이번코스에는 경북 영양을 방문하여 재령 이씨 집성촌 두들마을도 방문한다. 소설가 이문열이 살았던 곳이기도 하고 대종가 손맛으로 유명한 음식디미방을 방문하여 안동 장씨의 기념관을 방문하여 당시 양반가의 음식문화를 보실 수 있으며 점심식사로 350년 된 종가 한정식이 제공된다.
산과 들만 보는 경북코스가 아니다. 다양한 여행코스를 위하여 시원한 동해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포항을 방문하여 보경사, 내연산 12폭포 봄꽃길 트레킹과 구룡포 가옥거리, 환호공원도 둘러본다. 그리고 마지막날에는 경북에 숨겨있는 군위군을 들린다.
군위군에서는 그 유명한 2021년 9월에 개장한 [사유원] 을 여행한다. 입장도 반드시 예약을 해야하며 입장료도 1인 5만원으로 쉽게 갈 수 없는 곳이다. 유명한 사업가와 건축가가 2006년부터 준비한 10년 이상을 걸쳐 설립한 '내안의 숲' 고요한 사색의 공간으로 단순한 수목원관람이에서 한발 더 나아가 자아를 돌아볼 수 잇는 진정한 '사유'의 정원이다. 수백년된 모과나무로 시작한 사유원, 천천히 걸어서 총 2~3시간 여행이 마지막 조용한 봄사색을 즐겨보시기 바란다.
경북의 지역 별미도 맛본다. 달기약수 닭정식, 풍기 인삼갈비탕, 종가한정식, 산채정식, 고디정식 등은 맛도 좋고 건강에는 더없이 좋다. 숙박지는 온천욕이 가능한 청송소노벨 리조트에 2박, 바다뷰가 아름다운 포항 라한호텔에서 머무는데 청송 소노벨은 황산나트륨 온천과 광천온천 두 가지 온천수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홈페이지 안내 - 사유원 https://sayuwon.com
특전 및 확인사항
포함사항 |
- 호텔 (2인 1실 트윈베드룸) |
불포함 사항 |
- 개인 경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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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예약 안내 사항 |
- 상기일정은 항공사 및 천재지변, 현지 사정에 의해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숙박지 객실은 기본 2인 1실로 진행됩니다. 싱글룸 이용시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
특이사항 |
28인승 우등버스 이용 | ||
준비물 |
상비약 : 현지에서는 약품 구입이 어려우므로 상비약을 챙겨 가세요. | ||
문의 및 담당 |
전화 1544-1984, 010-2077-1984 |
1일차 4월 3일 월요일 : 서울 - 안동 - 청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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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4월 4일 화요일 : 청송 - 영양 - 청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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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4월 5일 수요일 : 청송 - 포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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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4월 6일 목요일 : 포항 - 군위 - 서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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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봄꽃을 따라 선비들이 거닐던 경북으로
해마다 전국의 아름다운 여행지를 소개하고 있는 비타투어가 올봄엔 봄꽃 핀 경북으로 떠난다. 꽃샘 추위도 물러난 4월 딱 두 차례 진행하는데, 여행지마다 봄꽃이 피는 시기로 잡았다.
안동에는 벚꽃이 한창이고, 사과꽃이 피는 외씨버선길 청송 주왕산을 방문한다.
경북은 꽃도 향기롭지만, 옛 문화의 향기도 꽃만큼 그윽하다. ‘선비의 고장’ 안동으로 간다. 낙동강이 감아 도는 하회마을에는 39.6km에 달하는 ‘유교문화 길’이 있는데 이중 백미로 꼽히는 구간만 골라 걷는다. 하회마을 낙동강변의 벚꽃길은 경북벚꽃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다. 온갖 야생화와 나무들이 수수한 자태를 뽐낸다. 하회마을 벚꽃과 함께 풍산 류씨 대종택과 서애 류성룡공의 고택도 방문하며 건너 부용대에 올라 하회마을을 한눈에 감상하기도 한다.
특히 이번코스에는 경북 영양을 방문하여 재령 이씨 집성촌 두들마을도 방문한다. 소설가 이문열이 살았던 곳이기도 하고 대종가 손맛으로 유명한 음식디미방을 방문하여 안동 장씨의 기념관을 방문하여 당시 양반가의 음식문화를 보실 수 있으며 점심식사로 350년 된 종가 한정식이 제공된다.
산과 들만 보는 경북코스가 아니다. 다양한 여행코스를 위하여 시원한 동해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포항을 방문하여 보경사, 내연산 12폭포 봄꽃길 트레킹과 구룡포 가옥거리, 환호공원도 둘러본다. 그리고 마지막날에는 경북에 숨겨있는 군위군을 들린다.
군위군에서는 그 유명한 2021년 9월에 개장한 [사유원] 을 여행한다. 입장도 반드시 예약을 해야하며 입장료도 1인 5만원으로 쉽게 갈 수 없는 곳이다. 유명한 사업가와 건축가가 2006년부터 준비한 10년 이상을 걸쳐 설립한 '내안의 숲' 고요한 사색의 공간으로 단순한 수목원관람이에서 한발 더 나아가 자아를 돌아볼 수 잇는 진정한 '사유'의 정원이다. 수백년된 모과나무로 시작한 사유원, 천천히 걸어서 총 2~3시간 여행이 마지막 조용한 봄사색을 즐겨보시기 바란다.
경북의 지역 별미도 맛본다. 달기약수 닭정식, 풍기 인삼갈비탕, 종가한정식, 산채정식, 고디정식 등은 맛도 좋고 건강에는 더없이 좋다. 숙박지는 온천욕이 가능한 청송소노벨 리조트에 2박, 바다뷰가 아름다운 포항 라한호텔에서 머무는데 청송 소노벨은 황산나트륨 온천과 광천온천 두 가지 온천수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홈페이지 안내 - 사유원 https://sayuwon.com
특전 및 확인사항
포함사항 |
- 호텔 (2인 1실 트윈베드룸) |
불포함 사항 |
- 개인 경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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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예약 안내 사항 |
- 상기일정은 항공사 및 천재지변, 현지 사정에 의해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숙박지 객실은 기본 2인 1실로 진행됩니다. 싱글룸 이용시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
특이사항 |
28인승 우등버스 이용 | ||
준비물 |
상비약 : 현지에서는 약품 구입이 어려우므로 상비약을 챙겨 가세요. | ||
문의 및 담당 |
전화 1544-1984, 010-2077-1984 |
1일차 4월 3일 월요일 서울 - 안동 - 청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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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4월 4일 화요일 청송 - 영양 - 청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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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4월 5일 수요일 청송 - 포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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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4월 6일 목요일 포항 - 군위 - 서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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