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로 뻗은 알프스 산맥과 남서로 뻗은 쥐라 산맥, 그리고 두 산맥 사이의 분지형 고원인 스위스는 곳곳에 빙하가 만든 깊은 계곡과 호수가 수놓인 그림 같은 나라다. 이런 천혜의 자연을 오롯이 감상하려면 자신의 속도에 맞춰 깊게 보고 느끼는 걷기 여행이 제격. 산간 마을과 초원, 숲과 강과 호수와 빙하…. 스위스를 모두 걸어서 여행할 필요는 없지만, 이곳에서 조금이라도 걷지 않는다면 자연에게 미안해 지는 일이다. 헬스조선 힐링여행은 2018년 여름, 스위스를 느긋하게 걷는 꿈같은 여행을 떠난다.
천장까지 유리로 된 ‘빙하 특급열차’를 타고 도착한 체르마트는 알프스에 안긴 작은 마을이다. 마터호른이 굽어보는 계곡을 따라 샬레(아랫부분은 돌, 전체적인 골조는 나무로 된 주택)가 점점이 흩뿌려져 있다. 체르마트의 절정을 보려면 수네가 호수로 떠나자. 맑은 날 영롱한 호수 속 알프스의 영봉 마터호른이 반영된 모습이란! 털썩 주저앉아 넋 놓고 바라보다가는 해가 지는 줄도 모를 수 있다. 고르너그라트의 전망대에 오르면, 3000m급 알프스 봉우리가 만든 자연성벽을 감상할 수 있다.
평생에 한 번 스위스에 간다면… 스위스 힐링 산책
알프스 최대이자 유럽에서 가장 긴 알레치 빙하의 경이로움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무스플루에서 빙하를 발아래 두고 해발 3000~4000m급의 산등성이를 따라 리더알프까지 걷는 것을 추천한다. 빙하가 굽이굽이 펼쳐진 모습은 장마철 세찬 강물만큼 역동적이게 보인다. 빙하는 움직이지 않으면 녹아 없어진다. 멈춘 듯 쉴 새 없이 움직이는 자연에 다시 한 번 놀랄 수밖에 없다.
툰 호수와 브리엔츠 호수 사이의 작은 전원마을 인터라켄은 ‘알프스의 3대 영봉’ 아이거, 묀히, 융프라우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가장 인기 있는 하이킹 코스 중 하나인 뮈렌은 꼭 걸어야 한다. 하늘에 머리를 찧을까봐 걱정될 정도로 아찔한 높이의 쉴트호른 전망대에 서면, 360도 알프스의 파노라마 전경이 펼쳐진다. 대부분 관광만 하고 숙박은 하지 않는데, 헬스조선 힐링여행은 그린벨발트에서 이틀밤을 보낸다.
중유럽에서 두 번째로 큰 빙하호수인 레만 호수가 있는 몽트뢰,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한 뮈렌, 1600m 고지에서 알프스를 감상하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로이커바트…. 헬스조선이 찾은 힐링 명소를 일주일 동안 모두 둘러볼 생각을 하니 지금부터 가슴이 콩닥콩닥 뛴다.
포함사항 |
- 호텔 조식, 중식, 석식 - 관광지 입장료 - 여행자보험 - 전용차량, 가이드 경비 |
불포함 사항 |
- 호텔 매너 팁 |
---|---|---|---|
상품 예약 안내 사항 |
- 상기일정은 2019년 예정일정으로 출발일, 참가비, 상세일정은 항공사 및 천재지변, 현지 사정에 의해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숙박지 객실은 기본 2인 1실로 진행됩니다. 싱글룸 이용시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
기타사항 |
| ||
준비물 |
- 세면도구 : 호텔에는 개인 세면도구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 우산·우비 : 우천 시를 대비해 우산은 필수입니다. - 작은 가방 혹은 배낭 : 일정(관광, 트레킹 등) 중 필요한 물품을 넣을 작은 크기의 가방이나 배낭이 필요합니다. - 편한 신발 : 일정에 따라 걷기 편한 신발(트레킹화 혹은 등산화)을 준비해주세요. | ||
문의 및 담당 | 전화 1544-1984 |
1일차 6월 20일 목요일 : 인천-취리히-베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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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 | 중식: - | 석식: 기내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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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6월 21일 금요일 : 베른-라보-몽트뢰-로이커바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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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호텔식 | 중식: 현지식 | 석식: 현지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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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6월 22일 토요일 : 로이커바트-뫼렐-리더알프-무스플루-리더알프-뫼렐-태쉬-체르마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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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호텔식 | 중식: 현지식 | 석식: 호텔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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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6월 23일 일요일 : 체르마트-고르너그라트-체르마트-수네가-체르마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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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호텔식 | 중식: 중국식 | 석식: 현지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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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 6월 24일 월요일 : 체르마트-아레슐루흐트-인터라켄-그린델발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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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호텔식 | 중식: 현지식 | 석식: 현지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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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차 6월 25일 화요일 : 그린델발트-스테헬베르그-쉴트호른-뮈렌-김멜발트-스테헬베르그-인터라켄-그린델발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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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호텔식 | 중식: 현지식 | 석식: 자유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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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차 6월 26일 수요일 : 그린델바트-루체른-베기스-슈토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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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호텔식 | 중식: 현지식 | 석식: 현지식 또는 호텔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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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차 6월 27일 목요일 : 슈토스-취리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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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 숙박 | 조식: 호텔식 | 중식: 현지식 | 석식: 기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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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차 6월 28일 금요일 : 인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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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식: 기내식 | 중식: - | 석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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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경보단계 | 여행지(국가 또는 지역) | |
---|---|---|
1단계 | 여행유의(일부) | - |
2단계 | 여행자제(일부) | - |
3단계 | 여행제한(일부) | - |
※ 외교부에서 ‘여행경보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행경보 단계는 여행유의, 여행자제, 철수권고, 여행금지 4단계로 구분되며 외교부 ‘해외안전여행’(www.0404.go.kr)에서 상세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동서로 뻗은 알프스 산맥과 남서로 뻗은 쥐라 산맥, 그리고 두 산맥 사이의 분지형 고원인 스위스는 곳곳에 빙하가 만든 깊은 계곡과 호수가 수놓인 그림 같은 나라다. 이런 천혜의 자연을 오롯이 감상하려면 자신의 속도에 맞춰 깊게 보고 느끼는 걷기 여행이 제격. 산간 마을과 초원, 숲과 강과 호수와 빙하…. 스위스를 모두 걸어서 여행할 필요는 없지만, 이곳에서 조금이라도 걷지 않는다면 자연에게 미안해 지는 일이다. 헬스조선 힐링여행은 2018년 여름, 스위스를 느긋하게 걷는 꿈같은 여행을 떠난다.
천장까지 유리로 된 ‘빙하 특급열차’를 타고 도착한 체르마트는 알프스에 안긴 작은 마을이다. 마터호른이 굽어보는 계곡을 따라 샬레(아랫부분은 돌, 전체적인 골조는 나무로 된 주택)가 점점이 흩뿌려져 있다. 체르마트의 절정을 보려면 수네가 호수로 떠나자. 맑은 날 영롱한 호수 속 알프스의 영봉 마터호른이 반영된 모습이란! 털썩 주저앉아 넋 놓고 바라보다가는 해가 지는 줄도 모를 수 있다. 고르너그라트의 전망대에 오르면, 3000m급 알프스 봉우리가 만든 자연성벽을 감상할 수 있다.
평생에 한 번 스위스에 간다면… 스위스 힐링 산책
알프스 최대이자 유럽에서 가장 긴 알레치 빙하의 경이로움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무스플루에서 빙하를 발아래 두고 해발 3000~4000m급의 산등성이를 따라 리더알프까지 걷는 것을 추천한다. 빙하가 굽이굽이 펼쳐진 모습은 장마철 세찬 강물만큼 역동적이게 보인다. 빙하는 움직이지 않으면 녹아 없어진다. 멈춘 듯 쉴 새 없이 움직이는 자연에 다시 한 번 놀랄 수밖에 없다.
툰 호수와 브리엔츠 호수 사이의 작은 전원마을 인터라켄은 ‘알프스의 3대 영봉’ 아이거, 묀히, 융프라우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가장 인기 있는 하이킹 코스 중 하나인 뮈렌은 꼭 걸어야 한다. 하늘에 머리를 찧을까봐 걱정될 정도로 아찔한 높이의 쉴트호른 전망대에 서면, 360도 알프스의 파노라마 전경이 펼쳐진다. 대부분 관광만 하고 숙박은 하지 않는데, 헬스조선 힐링여행은 그린벨발트에서 이틀밤을 보낸다.
중유럽에서 두 번째로 큰 빙하호수인 레만 호수가 있는 몽트뢰,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한 뮈렌, 1600m 고지에서 알프스를 감상하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로이커바트…. 헬스조선이 찾은 힐링 명소를 일주일 동안 모두 둘러볼 생각을 하니 지금부터 가슴이 콩닥콩닥 뛴다.
포함사항 |
- 호텔 조식, 중식, 석식 - 관광지 입장료 - 여행자보험 - 전용차량, 가이드 경비 |
불포함 사항 |
- 호텔 매너 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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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예약 안내 사항 |
- 상기일정은 2019년 예정일정으로 출발일, 참가비, 상세일정은 항공사 및 천재지변, 현지 사정에 의해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숙박지 객실은 기본 2인 1실로 진행됩니다. 싱글룸 이용시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
기타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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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
- 세면도구 : 호텔에는 개인 세면도구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 우산·우비 : 우천 시를 대비해 우산은 필수입니다. - 작은 가방 혹은 배낭 : 일정(관광, 트레킹 등) 중 필요한 물품을 넣을 작은 크기의 가방이나 배낭이 필요합니다. - 편한 신발 : 일정에 따라 걷기 편한 신발(트레킹화 혹은 등산화)을 준비해주세요. | ||
문의 및 담당 | 전화 1544-1984 |
1일차 6월 20일 목요일 인천-취리히-베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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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 | 중식: - | 석식: 기내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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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6월 21일 금요일 베른-라보-몽트뢰-로이커바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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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호텔식 | 중식: 현지식 | 석식: 현지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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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6월 22일 토요일 로이커바트-뫼렐-리더알프-무스플루-리더알프-뫼렐-태쉬-체르마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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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호텔식 | 중식: 현지식 | 석식: 호텔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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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6월 23일 일요일 체르마트-고르너그라트-체르마트-수네가-체르마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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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호텔식 | 중식: 중국식 | 석식: 현지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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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 6월 24일 월요일 체르마트-아레슐루흐트-인터라켄-그린델발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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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호텔식 | 중식: 현지식 | 석식: 현지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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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차 6월 25일 화요일 그린델발트-스테헬베르그-쉴트호른-뮈렌-김멜발트-스테헬베르그-인터라켄-그린델발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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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호텔식 | 중식: 현지식 | 석식: 자유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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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차 6월 26일 수요일 그린델바트-루체른-베기스-슈토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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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호텔식 | 중식: 현지식 | 석식: 현지식 또는 호텔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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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차 6월 27일 목요일 슈토스-취리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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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 숙박 | 조식: 호텔식 | 중식: 현지식 | 석식: 기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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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차 6월 28일 금요일 인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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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식: 기내식 | 중식: - | 석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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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경보단계 | 여행지(국가 또는 지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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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 여행유의(일부) | - |
2단계 | 여행자제(일부) | - |
3단계 | 여행제한(일부) | - |
※ 외교부에서 ‘여행경보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행경보 단계는 여행유의, 여행자제, 철수권고, 여행금지 4단계로 구분되며 외교부 ‘해외안전여행’(www.0404.go.kr)에서 상세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