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에 한 번은 제주 걷기 그리고 ‘올레 완주’
“희한하게도 다음날 신발끈을 동여매고 길 위에 서기만 하면 채 30분도 되지 않아 몸과 마음이 상쾌하기까지 했다. 그제야 내가 걷는 제주올레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평화로운 바다와 부드러운 오름, 푸른 들녘, 정겨운 마을 사이를 걸어가고 있었다. 바닥만 보고 걷지 않고 길가의 풀과 이름 모를 꽃과 벌레, 새의 지저귐과 파도 소리, 바람소리가 보이고 들리고 느껴졌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를 통해 제주올레를 완주한 참가자의 경험담이다. 스페인에 산티아고 순례길이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힐링의 섬’ 제주에 제주올레가 있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매년 봄이면 이 길을 걸으며 자신을 위로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그리고 올 가을 드디어 특별한 제주올레길 걷기 여행을 다시 시작한다. 이름 하여, ‘제주올레 스페셜 코스’ 여행이다.
제주올레는 모두 21개의 정규코스와 5개의 스페셜 코스가 있다. 정규코스를 따라 걷다보면 제주를 한 바퀴 돌게 된다. 스페셜 코스는 우도, 추자도, 가파도 등 제주 인근 아름다운 섬을 걷는 길과 외돌개~제주월드컵경기장, 저지~무릉 등 올레 인근의 꼭 걸어 볼만큼 의미 있는 사이길을 모아 만들었다. 헬스조선 비타투어의 이번 ‘스페셜 올레 걷기 여행’에 참여하면, 진정한 제주 한 바퀴를 돌게 되는 셈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가장 기대되는 것은 제주도 속 섬을 모두 걸어볼 수 있다는 점. 1-1코스의 우도올레(11.5km, 4~5시간)는 푸른 초원과 검을 돌담, 등대가 연출하는 가장 제주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다. 10-1코스 가파도올레(4.3km, 1~2시간)는 느리게 걸어도 될 정도로 짧은 코스. 빠르게 걷기보다는 ‘안식의 섬’ 가파도를 느끼며 잠시 머물러 가기 좋은 길이다. 18-1코스 추자도올레(18.2km, 6~8시간)는 상추자와 하추자의 봉우리들을 넘어가는 길이다. 발을 옮길 때마다 겹겹이 보이는 섬의 봉우리와 끝없이 펼쳐진 푸른 제주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추자도의 경우 기상 악화 또는 선사의 갑작스러운 스케줄 변경으로 인하여 일정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18-1코스 추자도 올레 대체코스 → 15-A코스 한림-고내 올레)
포함사항 |
- 더본호텔(2박), 휘슬락호텔(2박) 또는 동급 (2인 1실) - 조식, 중식, 석식 - 관광지 입장료 - 여행자보험 - 전용차량, 가이드 경비 |
불포함 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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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예약 안내 사항 |
① 추자도, 가파도, 우도는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기상으로 인하여 현지 일정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② 본 상품은 여행계약 후에도 여객선 사정으로 선박출항/입항시간이 변경될 수 있고 최종 운항시간은 출발 1일전 확정되며, 변경시 출발전 전화 및 문자로 알려드립니다. ③ 선박 내 좌석은 선사의 고유권한이므로 지정예약이 안되며, 좌석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 객실은 기본 2인 1실로 진행됩니다. 싱글룸 이용시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상기일정은 항공사 및 천재지변, 현지 사정에 의해 변동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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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사항 |
버스(45인승), 선박 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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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
신분증 지참하셔야 합니다(필수) 상비약 : 현지에서는 약품 구입이 어려우므로 상비약을 챙겨 가세요.
세면도구 : 호텔에는 개인 세면도구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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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및 담당 | 전화 1544-1984 |
1일차 9월 9일 일요일 : 김포-제주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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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락호텔 또는 동급 | 조식: - | 중식: 현지식 | 석식: 현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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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9월 10일 월요일 : 제주도-추자도-제주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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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락호텔 또는 동급 | 조식: 호텔식 | 중식: 현지식 | 석식: 현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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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9월 11일 화요일 : 제주도-우도-제주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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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호텔 또는 동급 | 조식: 호텔식 | 중식: 현지식 | 석식: 현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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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9월 12일 수요일 : 제주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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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호텔 또는 동급 | 조식: 호텔식 | 중식: 현지식 | 석식: 현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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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 9월 13일 목요일 : 제주도-가파도-제주도-김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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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식: 호텔식 | 중식: 현지식 | 석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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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에 한 번은 제주 걷기 그리고 ‘올레 완주’
“희한하게도 다음날 신발끈을 동여매고 길 위에 서기만 하면 채 30분도 되지 않아 몸과 마음이 상쾌하기까지 했다. 그제야 내가 걷는 제주올레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평화로운 바다와 부드러운 오름, 푸른 들녘, 정겨운 마을 사이를 걸어가고 있었다. 바닥만 보고 걷지 않고 길가의 풀과 이름 모를 꽃과 벌레, 새의 지저귐과 파도 소리, 바람소리가 보이고 들리고 느껴졌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를 통해 제주올레를 완주한 참가자의 경험담이다. 스페인에 산티아고 순례길이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힐링의 섬’ 제주에 제주올레가 있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매년 봄이면 이 길을 걸으며 자신을 위로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그리고 올 가을 드디어 특별한 제주올레길 걷기 여행을 다시 시작한다. 이름 하여, ‘제주올레 스페셜 코스’ 여행이다.
제주올레는 모두 21개의 정규코스와 5개의 스페셜 코스가 있다. 정규코스를 따라 걷다보면 제주를 한 바퀴 돌게 된다. 스페셜 코스는 우도, 추자도, 가파도 등 제주 인근 아름다운 섬을 걷는 길과 외돌개~제주월드컵경기장, 저지~무릉 등 올레 인근의 꼭 걸어 볼만큼 의미 있는 사이길을 모아 만들었다. 헬스조선 비타투어의 이번 ‘스페셜 올레 걷기 여행’에 참여하면, 진정한 제주 한 바퀴를 돌게 되는 셈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가장 기대되는 것은 제주도 속 섬을 모두 걸어볼 수 있다는 점. 1-1코스의 우도올레(11.5km, 4~5시간)는 푸른 초원과 검을 돌담, 등대가 연출하는 가장 제주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다. 10-1코스 가파도올레(4.3km, 1~2시간)는 느리게 걸어도 될 정도로 짧은 코스. 빠르게 걷기보다는 ‘안식의 섬’ 가파도를 느끼며 잠시 머물러 가기 좋은 길이다. 18-1코스 추자도올레(18.2km, 6~8시간)는 상추자와 하추자의 봉우리들을 넘어가는 길이다. 발을 옮길 때마다 겹겹이 보이는 섬의 봉우리와 끝없이 펼쳐진 푸른 제주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추자도의 경우 기상 악화 또는 선사의 갑작스러운 스케줄 변경으로 인하여 일정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18-1코스 추자도 올레 대체코스 → 15-A코스 한림-고내 올레)
포함사항 |
- 더본호텔(2박), 휘슬락호텔(2박) 또는 동급 (2인 1실) - 조식, 중식, 석식 - 관광지 입장료 - 여행자보험 - 전용차량, 가이드 경비 |
불포함 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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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예약 안내 사항 |
① 추자도, 가파도, 우도는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기상으로 인하여 현지 일정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② 본 상품은 여행계약 후에도 여객선 사정으로 선박출항/입항시간이 변경될 수 있고 최종 운항시간은 출발 1일전 확정되며, 변경시 출발전 전화 및 문자로 알려드립니다. ③ 선박 내 좌석은 선사의 고유권한이므로 지정예약이 안되며, 좌석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 객실은 기본 2인 1실로 진행됩니다. 싱글룸 이용시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상기일정은 항공사 및 천재지변, 현지 사정에 의해 변동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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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사항 |
버스(45인승), 선박 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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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
신분증 지참하셔야 합니다(필수) 상비약 : 현지에서는 약품 구입이 어려우므로 상비약을 챙겨 가세요.
세면도구 : 호텔에는 개인 세면도구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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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및 담당 | 전화 1544-1984 |
1일차 9월 9일 일요일 김포-제주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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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락호텔 또는 동급 | 조식: - | 중식: 현지식 | 석식: 현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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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9월 10일 월요일 제주도-추자도-제주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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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락호텔 또는 동급 | 조식: 호텔식 | 중식: 현지식 | 석식: 현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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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9월 11일 화요일 제주도-우도-제주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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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호텔 또는 동급 | 조식: 호텔식 | 중식: 현지식 | 석식: 현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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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9월 12일 수요일 제주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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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호텔 또는 동급 | 조식: 호텔식 | 중식: 현지식 | 석식: 현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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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 9월 13일 목요일 제주도-가파도-제주도-김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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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식: 호텔식 | 중식: 현지식 | 석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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