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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가을 만끽하기 3차(종료)
상품정보
여행정보
가을색 완연한 오름과 찬란한 은빛 억새 물결에 취해보자.
제주의 풍경이 가장 돋보이는 계절은 가을이다. 그리고 제주의 가을은 아름답다. 청명한 하늘과 뭉게구름, 한 겨울에도 푸르름을 잃지 않는 숲과 바다가 제주의 가을에 있다.
제주의 바람이 쉬어가는 곳. 제주도 동쪽에 우도가 있다면 서쪽에는 비양도가 있다. 한림항에서 배를 타고 1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비양도는 천년 이상의 오래된 화산섬이다. 가을 햇살에 해변의 모래알이 빛나고 그 곳에서는 파도소리마저 여유롭다. 비양도의 산책로는 2가지 코스가 있다. 해안가 둘레를 평탄하게 걷는 코스와 몇 가구 안되는 마을 골목길을 지나 비양봉으로 곧장 치고 올라가는 다소 가파른 코스. 전자의 길은 트레킹이라기보다는 산책로에 가깝다. 천천히 걸으며 비양도 주변의 에메랄드빛 바다를 즐길 수 있다. 날씨가 좋으면 한라산까지 보인다.
- 9월과 10월에 세차례 진행하는 제주의 가을 만끽하기
- 제주에서 가장 큰 무인섬인 차귀도와 바람도 쉬어간다는 비양도에서 조용하고 느긋한 섬 여행의 여유를 즐기고, 봄꽃 못지 않게 매력적인 가을 메밀꽃도 감상한다. 이름만큼 어여쁜 애월 새별오름과 은빛 억새 넘실대는 따라비오름에 올라 기분 좋은 가을날의 설렘을 만끽해보자.
수월봉 지질 트레일
2km에 달하는 해안 탐방로다. 수월봉은 2010년 제주도는 유네스코 세계 지질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이후 지역의 독특한 용암 지형과 마을의 역사, 문화를 통합하여 지질트레일이란 도보 여행길을 만들어 제주의 가볼만한 곳으로 소개되고 있다. 오름의 하나로 높이는 77미터에 불과하지만 화산학의 정수로 불릴 만큼 퇴적 지형이 발달한 곳이다. 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해안절벽과 바다 너머로 보이는 차귀도의 아름다운 능선, 정상에 올랐을 때 펼쳐지는 넓은 초원이 아름답다.
광평리 메밀밭
제주의 가을은 메밀꽃이 만발하면 시작한다. 봄꽃 못지 않게 가을 메밀꽃도 어여쁘다. 강원도처럼 병풍처럼 둘러싼 산이 없어서 일까. 탁 트인 초록의 초원에 펼쳐진 제주의 메밀꽃밭은 목화솜 이불처럼 포근해 보이기도 하고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이 몽실몽실 땅으로 놀러 온 것처럼 정겹기만하다. 광평리 메밀밭은 조용하고 한적해서 가을의 시작을 맞이하는 장소로 더 없이 좋다.
새별오름
제주의 가을은 바람결에 일렁이는 은빛 억새로부터 온다. 억새가 장관인 곳 중에서 이름도 어여쁜 애월의 새별오름. 청명한 가을 하늘과 함께 기분 좋게 가을날의 설렘을 느낄 수 있는 곳. 신선한 가을 공기를 듬뿍 마실 수 있다.
따라비오름
동쪽 오름 중에서 오름의 여왕이라 불릴 정도로 풍광이 좋고 억새가 장관인 곳. 짧은 말이 완만한 오름을 뒤덮은 억새는 바람의 지휘에 맞춰 부드럽게 춤을 춘다. 때론 쓸쓸해 보이고 또 때론 연민의 정을 불러일으킬 것 같지만 걷는 순간 만큼은 환희의 감정을 느낄 수 있다.
차귀도 트레킹
제주의 무인섬 중 가장 큰 섬인 차귀도는 제주도와 마찬가지로 화산섬이다. 예로부터 대나무가 많아서 대섬 또는 죽도로 불려왔으며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대섬, 지실이섬, 와도 3개의 섬과 작은 암초들로 이루어져 있다. 섬 전체를 걷는데 한 시간이면 충분하다. 무인도여서 그런지 조용하고 느긋한 섬 여행의 여유를 만끽하기엔 제격인 곳.
- 비양도 트레킹
제주의 바람이 쉬어가는 곳. 제주도 동쪽에 우도가 있다면 서쪽에는 비양도가 있다. 한림항에서 배를 타고 1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비양도는 천년 이상의 오래된 화산섬이다. 가을 햇살에 해변의 모래알이 빛나고 그 곳에서는 파도소리마저 여유롭다. 비양도의 산책로는 2가지 코스가 있다. 해안가 둘레를 평탄하게 걷는 코스와 몇 가구 안되는 마을 골목길을 지나 비양봉으로 곧장 치고 올라가는 다소 가파른 코스. 전자의 길은 트레킹이라기보다는 산책로에 가깝다. 천천히 걸으며 비양도 주변의 에메랄드빛 바다를 즐길 수 있다. 날씨가 좋으면 한라산까지 보인다.
특전 및 확인사항
| 포함사항 |
- 특 2급 호텔(2박), 특 1급 호텔(1박) (2인 1실)/라온호텔(2박), we호텔(1박) - 조식, 중식, 석식 - 관광지 입장료 - 여행자보험 - 전용차량, 가이드 경비 |
불포함 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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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품 예약 안내 사항 |
- 객실은 기본 2인 1실로 진행됩니다. 싱글룸 이용시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전일정 21만원/3박) - 상기일정은 항공사 및 천재지변, 현지 사정에 의해 변동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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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이사항 |
버스(45인승) / 선박 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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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물 |
신분증 지참하셔야 합니다(필수) 외국인은 별도로 필히 말씀주시기 바랍니다. (여권 및 거소증 필수) 상비약 : 현지에서는 약품 구입이 어려우므로 상비약을 챙겨 가세요.
세면도구 : 호텔에는 개인 세면도구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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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및 담당 | 전화 1544-1984 | ||
일자별 상세일정 ※상세 일정은 항공 및 현지사정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1일차 10월 22일 일요일 : 김포-제주도 | |
|---|---|
 라온호텔 |
 조식: | 중식: 현지식 | 석식: 현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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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차 10월 23일 월요일 : 제주도 | |
|---|---|
| 라온호텔 |
조식: 호텔식 | 중식: 현지식 | 석식: 현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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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차 10월 24일 화요일 : 제주도 | |
|---|---|
| WE호텔 |
조식: 호텔식 | 중식: 현지식 | 석식: 현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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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차 10월 25일 수요일 : 제주도-김포 | |
|---|---|
| |
조식: 호텔식 | 중식: 현지식 | 석식: 현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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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안전정보
힐링여행 전체일정
여행정보
가을색 완연한 오름과 찬란한 은빛 억새 물결에 취해보자.
제주의 풍경이 가장 돋보이는 계절은 가을이다. 그리고 제주의 가을은 아름답다. 청명한 하늘과 뭉게구름, 한 겨울에도 푸르름을 잃지 않는 숲과 바다가 제주의 가을에 있다.
제주의 바람이 쉬어가는 곳. 제주도 동쪽에 우도가 있다면 서쪽에는 비양도가 있다. 한림항에서 배를 타고 1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비양도는 천년 이상의 오래된 화산섬이다. 가을 햇살에 해변의 모래알이 빛나고 그 곳에서는 파도소리마저 여유롭다. 비양도의 산책로는 2가지 코스가 있다. 해안가 둘레를 평탄하게 걷는 코스와 몇 가구 안되는 마을 골목길을 지나 비양봉으로 곧장 치고 올라가는 다소 가파른 코스. 전자의 길은 트레킹이라기보다는 산책로에 가깝다. 천천히 걸으며 비양도 주변의 에메랄드빛 바다를 즐길 수 있다. 날씨가 좋으면 한라산까지 보인다.
- 9월과 10월에 세차례 진행하는 제주의 가을 만끽하기
- 제주에서 가장 큰 무인섬인 차귀도와 바람도 쉬어간다는 비양도에서 조용하고 느긋한 섬 여행의 여유를 즐기고, 봄꽃 못지 않게 매력적인 가을 메밀꽃도 감상한다. 이름만큼 어여쁜 애월 새별오름과 은빛 억새 넘실대는 따라비오름에 올라 기분 좋은 가을날의 설렘을 만끽해보자.
수월봉 지질 트레일
2km에 달하는 해안 탐방로다. 수월봉은 2010년 제주도는 유네스코 세계 지질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이후 지역의 독특한 용암 지형과 마을의 역사, 문화를 통합하여 지질트레일이란 도보 여행길을 만들어 제주의 가볼만한 곳으로 소개되고 있다. 오름의 하나로 높이는 77미터에 불과하지만 화산학의 정수로 불릴 만큼 퇴적 지형이 발달한 곳이다. 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해안절벽과 바다 너머로 보이는 차귀도의 아름다운 능선, 정상에 올랐을 때 펼쳐지는 넓은 초원이 아름답다.
광평리 메밀밭
제주의 가을은 메밀꽃이 만발하면 시작한다. 봄꽃 못지 않게 가을 메밀꽃도 어여쁘다. 강원도처럼 병풍처럼 둘러싼 산이 없어서 일까. 탁 트인 초록의 초원에 펼쳐진 제주의 메밀꽃밭은 목화솜 이불처럼 포근해 보이기도 하고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이 몽실몽실 땅으로 놀러 온 것처럼 정겹기만하다. 광평리 메밀밭은 조용하고 한적해서 가을의 시작을 맞이하는 장소로 더 없이 좋다.
새별오름
제주의 가을은 바람결에 일렁이는 은빛 억새로부터 온다. 억새가 장관인 곳 중에서 이름도 어여쁜 애월의 새별오름. 청명한 가을 하늘과 함께 기분 좋게 가을날의 설렘을 느낄 수 있는 곳. 신선한 가을 공기를 듬뿍 마실 수 있다.
따라비오름
동쪽 오름 중에서 오름의 여왕이라 불릴 정도로 풍광이 좋고 억새가 장관인 곳. 짧은 말이 완만한 오름을 뒤덮은 억새는 바람의 지휘에 맞춰 부드럽게 춤을 춘다. 때론 쓸쓸해 보이고 또 때론 연민의 정을 불러일으킬 것 같지만 걷는 순간 만큼은 환희의 감정을 느낄 수 있다.
차귀도 트레킹
제주의 무인섬 중 가장 큰 섬인 차귀도는 제주도와 마찬가지로 화산섬이다. 예로부터 대나무가 많아서 대섬 또는 죽도로 불려왔으며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대섬, 지실이섬, 와도 3개의 섬과 작은 암초들로 이루어져 있다. 섬 전체를 걷는데 한 시간이면 충분하다. 무인도여서 그런지 조용하고 느긋한 섬 여행의 여유를 만끽하기엔 제격인 곳.
- 비양도 트레킹
제주의 바람이 쉬어가는 곳. 제주도 동쪽에 우도가 있다면 서쪽에는 비양도가 있다. 한림항에서 배를 타고 1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비양도는 천년 이상의 오래된 화산섬이다. 가을 햇살에 해변의 모래알이 빛나고 그 곳에서는 파도소리마저 여유롭다. 비양도의 산책로는 2가지 코스가 있다. 해안가 둘레를 평탄하게 걷는 코스와 몇 가구 안되는 마을 골목길을 지나 비양봉으로 곧장 치고 올라가는 다소 가파른 코스. 전자의 길은 트레킹이라기보다는 산책로에 가깝다. 천천히 걸으며 비양도 주변의 에메랄드빛 바다를 즐길 수 있다. 날씨가 좋으면 한라산까지 보인다.
특전 및 확인사항
| 포함사항 |
- 특 2급 호텔(2박), 특 1급 호텔(1박) (2인 1실)/라온호텔(2박), we호텔(1박) - 조식, 중식, 석식 - 관광지 입장료 - 여행자보험 - 전용차량, 가이드 경비 |
불포함 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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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품 예약 안내 사항 |
- 객실은 기본 2인 1실로 진행됩니다. 싱글룸 이용시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전일정 21만원/3박) - 상기일정은 항공사 및 천재지변, 현지 사정에 의해 변동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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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이사항 |
버스(45인승) / 선박 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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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물 |
신분증 지참하셔야 합니다(필수) 외국인은 별도로 필히 말씀주시기 바랍니다. (여권 및 거소증 필수) 상비약 : 현지에서는 약품 구입이 어려우므로 상비약을 챙겨 가세요.
세면도구 : 호텔에는 개인 세면도구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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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및 담당 | 전화 1544-1984 | ||
| 1일차 10월 22일 일요일 김포-제주도 | |
|---|---|
| 라온호텔 |
조식: | 중식: 현지식 | 석식: 현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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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차 10월 23일 월요일 제주도 | |
|---|---|
| 라온호텔 |
조식: 호텔식 | 중식: 현지식 | 석식: 현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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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차 10월 24일 화요일 제주도 | |
|---|---|
| WE호텔 |
조식: 호텔식 | 중식: 현지식 | 석식: 현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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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차 10월 25일 수요일 제주도-김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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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호텔식 | 중식: 현지식 | 석식: 현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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